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리(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스킬셋의 뛰어난 유틸성''' 고정 피해를 주는 Q,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W, 돌진기도 끊을 수 있는 원거리 하드 CC기 E, 선딜 없는 빠른 3연 돌진기인 R 등 스킬의 유틸성이 뛰어나다. 스킬의 사거리가 전체적으로 긴 편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이동기까지 있어서 거리를 두고 라인을 지우고 짤짤이를 넣으며 대치하다가 기회가 오면 순식간에 진입해서 암살/이니시 혹은 위기 상황을 흘려내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3초 이내 처치 관여시 회복과 궁극기 횟수 추가 효과는 어느 상황에서든지 유용하며, 안그래도 한타에서 기여도가 높은 아리가 지속성을 갖도록 한다. * '''뛰어난 기동력 및 합류/협공 능력''' 순간적으로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W와 연속 이동이 가능한 궁극기 등 기동력을 보정하는 스킬들이 있어서 아리는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궁극기를 배우면 라인전에선 사실상 갱킹 면역이며, 갱 호응력도 최상급이 된다. 또한 라인 클리어가 좋아서 먼저 로밍각을 잡기에도 좋고, 3연속 이동기+우수한 하드 CC기 매혹 덕분에 로밍을 킬로 연결하기도 쉽다. 궁극기가 있는 아리와 비교해서 기동성에 우위를 점하는 챔피언은 16레벨 카사딘, 스킬을 모두 활용하는 아칼리, 아리의 궁극기를 훔친 사일러스 정도뿐이며 이 중 제약없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챔피언은 아리가 유일하다. 이러한 기동성과 합류 능력은 미드에서의 경합으로 승부가 잘 나지 않는 고티어 환경에서는 더욱 중요한 장점이 된다. * '''라인전에서 극상성인 챔피언이 적음''' 상술하였듯 아리는 스킬의 유틸리티가 뛰어나 야스오 같은 일부 챔피언을 제외하면 카운터 챔피언을 만나도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아무것도 못 하고 말라죽는 일이 적은 편이다. 매혹이 막히면 치명적인 것은 맞지만, 특정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은 아리 이외에도 많으며 아리에게는 뛰어난 이동기인 궁극기도 있어 상대 역시 쉽사리 아리를 잡을 수는 없는지라 마냥 밀리지는 않는다. 현 미드 메타는 밴 카드를 바텀이나 정글에 몰아주고[* 현 메타에서 탑/미드는 절대적인 OP 챔피언이 있다고 보기 힘드나 바텀에는 특히 압도적인 OP 챔피언이 패치마다 껴 있다. 시비르, 미스 포츈 등. 대회에서도 칼리스타, 루시안, 제리 등을 견제해야 하므로 미드는 밴 카드를 소모하는 것 자체가 팀적으로 손해다.] 자신은 반반 이상을 가며 교전을 지향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아리의 무상성 라인전은 굉장한 장점이 되어준다. 이는 챔프폭이 좁을 수밖에 없는 일반인의 솔랭이건 선픽을 잡아야 하는 대회에서건 좋은 점. *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의 변수 창출''' 미드에 오는 챔피언들은 다수가 어떤 방식으로건 플레이메이킹에 능한 경우가 많으나, 아리는 그 중에서도 손꼽히게 로우리스크에 하이리턴인 챔피언이다. 매혹은 기본이 원거리 스킬이라 부쉬에서 쏴대기만 해도 압박이 심하며, 몸이 들어가야 하는 다른 챔피언들과 달리 아리는 원거리에서 매혹+만년서리 콤보로 상대 한둘을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자신이 물리는 구도에서도 궁과 매혹, 만년서리, 존야까지 사용할 수가 있어서 어떤 구도에서라도 아리의 플레이메이킹은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정교한 콜과 포커싱이 이루어지는 고티어와 대회에서 더욱 고평가되는 장점이다.[* 비슷하게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메이지 중 아지르나 리산드라 등은 몸이 들어가는 형태라 삐끗하면 혼자 죽거나 고립되는 하드 쓰로잉이 되며, 오리아나나 애니비아같이 원거리 플레이메이킹이 되는 경우는 물몸 뚜벅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반면 아리는 원거리 스킬인 매혹이 메이킹을 담당하며 기본적으로 궁극기의 우수한 생존성 덕에 리스크가 적을 수밖에 없다. 메이지가 아닌 근접 챔피언과 비교하면 그 리스크를 비교조차 할 수 없어진다.] * '''유리한 상황에서 초중후반 내내 강함''' 아리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메이지들 중에서 쉬운 편에 속한다. 플레이나 운영에서 극단적인 난이도 혹은 리스크를 요구받지 않으며 무상성에 가까운 무난한 라인전과 현 메타 최적의 합류 속도, 리스크가 적은 플레이메이킹은 모두 아군이 유리한 환경에서 극대화 된다. 상대 입장에서 아리는 잡기도 힘들어서 데스도 적은데 한타 때마다 짜증나게 하는데도 노려서 잡자니 다른 딜러들이 날뛰는 어지러운 상황이 되고 만다. 즉 아리는 전형적인 1인분이 쉬운 캐릭터이며 이런 분야에 속한다는 말자하나 빅토르는 아군이 어떻건 필연적인 수동성을 극복할 수 없지만, 아리는 이들에게서 딜링을 덜어낸 대신 엄청난 기동성을 얻었기 때문에 팀이 유리하면 자신 또한 능동적인 챔피언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딜이야 어차피 킬을 먹으면 물몸 정도는 삭제할 수 있을만큼 차고 넘치게 되며 유리하다면 아군이 부족한 딜을 충당해 주니 아리의 고질적인 단점인 딜링 부족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 '''스펠과 룬 선택의 범용성이 높음''' 보통 다른 챔피언들은 점화나 텔 같은 스펠과 룬 선택이 경직되는 단점이 많지만 아리는 라인전이나 한타에서 극상성 챔피언이 적은 덕분에 스펠과 룬 선택에도 자유롭다. 마법사와 암살자를 섞은 스킬셋과 유틸성 덕에 부 역할을 서포터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고, 스킬을 제대로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에 상황별에 따라 아이템과 스펠 선택도 폭이 넓다. 특히 스펠일 경우 라인전이 만만하다 싶으면 점화 혹은 텔, 적 폭딜이 강하거나 아리보다 교전 능력이 뛰어날 경우에는 탈진이나 방어막, 적 에어본이나 제압이 아닌 하드 CC기가 많을 경우에는 정화, 적 뚜벅이들이 많거나 카이팅과 순간 딜교환을 하고 싶을 때에는 대놓고 유체화를 채용할 수 있다. 게다가 정말 많은 룬들과 어울린다. 정밀과 결의는 주 룬으로 채용하지 않고 보통 보조 룬으로 채용하는데 정밀은 스킬 공격을 강화시키기 위해, 결의는 내구력과 안정성을 위해 채용한다. 지배는 빠른 스노우볼링을 위한 감전이나 어둠의 수확, 마법은 유지력과 포킹을 위한 콩콩이나 유성, 영감은 갱킹을 흘리거나 합류를 위한 빙결 강화, 봉인 풀린 주문서, 선제 공격까지 각자 메타마다 좋은 패치를 받는 룬을 골라서 쓸 수가 있다. 이는 아리의 다재다능함 및 준수한 성장성과 역할군 덕분이며 아리가 스킬을 제대로 적중하면 불리한 상성 또한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플레이 스타일에도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위의 훌륭한 스펠과 룬 선택 덕으로 상대에 경우에 따라 초반까지든, 후반까지든 취약한 시간대에 크게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